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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관련 용어 중 공매와 경매는 많은 사람들이 익숙한 단어입니다. 이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차이점이 있습니다. 이 포스팅에서는 '공매 뜻 '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 

나도 경매와 공매로 돈 벌 수 있을까? (2024)

 

공매란?

공매는 국세 징수법에 따라 세금 체납 시 국가가 강제로 재산을 처분하여 세금을 해결하는 과정을 말합니다. 이는 한국 자산관리공사(KAMCO) 등이 주체로서 온비드 전자 입찰 시스템을 사용하여 진행됩니다.

 

공매의 특징

  • 주인이 세금을 납부하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
  • 매각 결정 이후 세금 납부 시 낙찰자 동의 필요
  • 인도명령이 없어 세입자 명도에 신경 써야 함
  • 경매와 비교해 10%씩 차감
  • 권리관계가 단순한 경우 많음

 

공매의 장점

  • 경쟁률이 낮아 경매보다 입찰이 용이
  • 인터넷 입찰이므로 직장인도 쉽게 접근 가능
  • 시간 자유롭게 입찰 가능
  • 신속한 진행 (일주일 단위)
  • 분할 납부 가능하여 부담 감소
  • 경매와 동시 진행 가능, 잔금 납부 우선권
  • 매각 대금 3000만 원 이상 시 납부 기간 및 추가 기간 제공
  • 다양한 물건 취급 (아파트, 자동차 등)
  • 계좌 이체로 입찰 보증금 진행
  • 차순위 신고시점이 경매보다 늦음

 

이렇듯 공매는 국세 징수법에 따라 세금 체납 시 국가가 강제로 재산을 처분하는 과정으로, 경매와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러므로 공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, 재산 처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일 것입니다.

항목

내용

공매 특징

세금 납부 시 취소 가능, 낙찰자 동의 필요, 세입자 명도 주의

공매 장점

경쟁률 낮음, 인터넷 입찰 가능, 시간 자유로움, 신속한 진행, 분할 납부 가능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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